국내 공공기관 경영전략, 성과관리, 조직재설계 등 전문 컨설팅 기업입니다.
계량 성과분석
2005년 설립부터 국방부와 각 군본부, 통일부 등 주요 국가안보기관의 계량 성과관리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정책이나 사업 성과를 가늠하는 핵심성과지표(KPI) 개발에서부터 업무 활동 과정을 평가하는 모니터링 지표를 개발하였고,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화, 경제 활성화 수준 지표 개발에 이르기까지 계량화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계량 성과관리를 기반으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계량화된 지표없이 경영하는 행위는 대쉬보드 없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에 차가 없는 넓은 벌판을 운전하는 것과 현대의 복잡한 도심 도로를 운전하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경영자의 감에 의존하는 경영방식은 현재의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고려하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세종은 확장된 로직모델(Logic Model)을 기반으로 정책이나 사업의 단계별 성과를 측정하고, 균형성과표(BSC)를 기반으로 조직의 성과를 측정합니다. 로직의 단계는 투입 - 활동 - 산출 - 결과 - 사회파급으로 구성되고, BSC의 균형이란 단기와 장기의 균형, 내부와 외부의 균형, 유형과 무형의 세 가지 복합적인 균형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접목을 통해 자동화된 모니터링 지표들을 추출하고, 이를 알고리즘화하여 성과지표 관리 및 성과분석의 인적 오류와 관리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있습니다.
세종경영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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